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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체험학습/문화체험학습

고 이태석신부의 울지마 톤즈 뮤지컬 사랑해 톤즈로 다시 태어나다..

by 열린체험터 2013. 8. 7.

■ 공연명          뮤지컬 <사랑해 톤즈>

■ 공연기간       2013 9 5() ~ 2013 9 15()

                     (월요일 공연 없음)

■ 공연시간       평일 오전 1030, 오후 15 / -일요일 오후 3

■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3002)

■ 출연진          윤복희, 홍경민, 고유진, 임성지, 이미쉘 포함 15, 브라스밴드 20

■ 제작진          예술감독 심은숙 현 ㈜러브아트ENT 대표, 뮤지컬<카르멘 더 뮤지컬>, 오페라<압구정 라보엠> 외 다수

                     각본 이승은 이만희 공동집필 연극 <불 좀 꺼주세요>, <용띠 위에 개띠> 외 다수

                     연출 강효성 <마리아마리아>연출, <로미오앤줄리엣>, <햄릿>, <하드락카페> 외 다수 출연

■ 관람료          초등학생단체- 15,000 / 중고학생단체 – 17,000

■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 관람시간       70

 

 

 

 

 

 

 

 

 

뮤지컬 <사랑해 톤즈>

전 국민을 울린 이태석 신부의 감동 실화!

2013, 뮤지컬 <사랑해 톤즈>로 다시 돌아오다.

 

지난 2010, TV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KBS스페셜-수단의 슈바이처와 휴먼 다큐멘터리 영화 울지마 톤즈로 많은 사람들의 가슴 속에 깊은 감동의 꽃을 피웠던 이태석 신부의 실화가 뮤지컬<사랑해 톤즈>로 재탄생되어 9 5일부터 1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사랑해 톤즈>는 지난 2012년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 공연된 <울지마 톤즈>를 바탕으로 전체적인 스토리라인이 각색되면서 완전히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작품이다. 아프리카 수단의 가장 작은 마을 톤즈에서 이태석 신부가 선교활동을 하면서 톤즈의 아이들을 위해 직접 노래를 만들었던 행복한 기억이 중심이었던 전 작에 비해, 뮤지컬 <사랑해 톤즈>는 그의 어린 시절 에피소드부터 모성애의 극한을 보여주는 어머니와의 관계, 음악에 대한 열정까지 그의 일생을 함께 어우르는 탄탄한 스토리로 더욱 볼거리가 풍부한 뮤지컬이 되었다.

 

 

 

TV,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이태석 신부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

이태석 신부의 자작곡으로 탄생된 뮤지컬 넘버,

아프리카의 신나는 타악리듬으로 그 어느 뮤지컬 보다 가장 행복한 무대 탄생!

 

뮤지컬 <사랑해 톤즈>에서 놓칠 수 없는 음악적 특징은 이태석 신부가 직접 작사/작곡한 음악을 활용하여 뮤지컬 넘버를 만들었다는 점이다. 과거 가난하고 배고픈 어린 태석에게 유일한 친구이자 놀이, 그리고 공부였던 것은 바로 성당 한 켠에 놓여져 있던 오르간. 어려서부터 음악과 함께 자란 이태석 신부는 톤즈의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산타클로스가 아닌 음악을 가르치는 친구가 되었고, 그들을 위해 직접 노래를 만들었다.

 

극의 감초역할을 하는 김영자 수녀가 부르는 다이어트’, ‘한국 음식과 톤즈 아이들의 활기찬 숫자송이 관객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아들에 대한 애절한 사랑을 표현하는 어머니의 왜 하필등의 감동적인 음악들이 관객들의 눈시울을 적신다. ‘묵상, ‘아리랑 열두 고개 이태석 목사의 주옥 같은 자작곡을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다문화 시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는 지구촌학교에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로 구성된 브라스밴드의 연주가 극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다.

 

 

Synopsis

아프리카 수단에 있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마을 ‘톤즈’

이태석 신부가 그들을 위한 행복의 멜로디를 만들기 시작했다!

 

오랜 내전으로 가난과 질병, 희망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아프리카의 가장 작은 마을 톤즈.

어느 날, 그들 앞에 친구가 되고 싶다며 한국인 ‘이태석 신부’가 나타난다. 그의 작은 선행에 서서히 마음을 열게 된 톤즈 마을 사람들은 그를 ‘쫄리 신부님’이라 부르며 따르기 시작한다. 전직 의사 출신이던 그는 병원을 세워 그들의 상처받은 몸을 치료하고, 학교를 세워 그들을 깨우치기에 늘 앞장서지만 이태석 신부의 마음에는 항상 눈물로 기도하며 아들을 기다리는 그의 어머니가 머리 속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그 역시도 한 사람의 아들이기에 어머니의 눈물을 가슴 아파하기도 했지만 그에게 톤즈 마을 사람들은 이젠 놓을 수 없는 또 다른 가족이 되어버린 것.

 

너무나 열악한 현실과 인간적인 고뇌의 장벽은 때때로 그를 갈등하게 만드나, 한결같이 그를 따르는 톤즈의 사람들을 보며 스스로 마음이 치유되곤 한다. 어느 날, 이태석 신부는 악기를 배우지 않았지만 소리를 낼 줄 아는 아이들의 천재적인 음악감각에 영감을 얻어, 내전과 가난을 웃음을 잃어버린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치기로 결심, 마침내 브라스 밴드를 결성하고 자신이 작사작곡한 노래를 직접 가르치기 시작한다.

 

어느새 아프리카의 작은 마을 ‘톤즈’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행복의 기적이 시작되고


있었다. 그리고 동시에 이태석 신부의 몸 속에도 무언가가 시작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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